가을 트레이닝복 감성의 남자 셋업 VESTITO 브랜드로 코디해보기

SET UP-> 단품으로 연출하는 모든것 SET UP-> 단품으로 연출하는 모든것

남자 셋업은 별 거 아니야?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미국 드라마 수트에 등장하는 잘나가는 변호사들이 세련되게 위아래로 가지런히 갖춰 입는 수트가 SET UP의 전부를 명령하는 것은 아니다. 남자 셋업은 별 거 아니야?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미국 드라마 수트에 등장하는 잘나가는 변호사들이 세련되게 위아래로 가지런히 갖춰 입는 수트가 SET UP의 전부를 명령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트레이닝복 브랜드로도 충분히 하나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베스티토를 통해 당당히 증명해본다. 이러한 트레이닝복 브랜드로도 충분히 하나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베스티토를 통해 당당히 증명해본다.

블랙색 티셔츠와 블랙색 조거 팬츠 거기에 사은품으로 가져온 흰색 상의. 그렇게 만난 베스티토 블랙색 티셔츠와 블랙색 조거 팬츠 거기에 사은품으로 가져온 흰색 상의. 그렇게 만난 베스티토

티셔츠나 재킷을 같은 계열로 입거나 소재를 통일해서 잘 입어주면 된다는 것, SET UP을 어렵지 않게 하자. 티셔츠나 재킷을 같은 계열로 입거나 소재를 통일해서 잘 입어주면 된다는 것, SET UP을 어렵지 않게 하자.

그렇게 알고 계시다면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알고 계시다면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셋 다 합쳐서 10만원도 안 해. 심하지? 참고로 3명 다 합쳐서 10만원도 안 해. 너무하지?

그럼 들어와, 그럼 들어와

하…내 계획대로라면 하…내 계획대로라면

나와 발리 중 하나인 IFC몰을 방문해 매장 곳곳을 사진으로 남긴 후에 이제 그 남팅의 브랜 소개 시리즈를 시작할 타이밍이 됐는데.. 뭔가 바쁘고 늦어지고 있는 지금이 답답하다. 나와 발리 중 하나인 IFC몰을 방문해 매장 곳곳을 사진으로 남긴 후에 이제 그 남팅의 브랜 소개 시리즈를 시작할 타이밍이 됐는데.. 뭔가 바쁘고 늦어지고 있는 지금이 답답하다.

정상궤도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제 기준에 트레이닝복 브랜드로서 적격이라고 생각하는 베스티토도 당당히 들어있을 텐데 작은애 배송오자마자 찰칵 정상궤도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제 기준에 트레이닝복 브랜드로서 적격이라고 생각하는 베스티토도 당당히 들어있을 텐데 작은애 배송오자마자 찰칵

 

 

이탈리아어로 옷! 라는 뜻의 베스티토. [VESTITO] 이탈리아어로 옷! 라는 뜻의 베스티토. [VESTITO]

요리하면 생각나는 프랑스, 옷하면 생각나는 이탈리아, 사실은 이미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요리하면 생각나는 프랑스, 옷하면 생각나는 이탈리아, 사실은 이미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한때 우리의 고유 대명사였던 만큼 이탈리아에서 의류라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를 브랜드의 이름으로 정한 것부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처음 본 Bestito 만나서 반가워. 걔네들 한때 우리의 고유 대명사였던 만큼 이탈리아에서 의류라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를 브랜드의 이름으로 정한 것부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처음 본 Bestito 만나서 반가워. 걔네들

처음에는 항상 즐거운, 애초에 가을에 입을 수 있는 남자들의 셋업으로 방해되고 무거운 정장 같은 것이 아니라 이런 트레이닝복 브랜드를 찾던 중 미니멀한 스타일에 적합한 포인트로 지루하지 않고, 또 지나치지 않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해 본 제품. 처음에는 항상 즐거운, 애초에 가을에 입을 수 있는 남자들의 셋업으로 방해되고 무거운 정장 같은 것이 아니라 이런 트레이닝복 브랜드를 찾던 중 미니멀한 스타일에 적합한 포인트로 지루하지 않고, 또 지나치지 않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해 본 제품.

애초에 검은색으로 상하를 연출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반팔과 조거 팬츠를 선택했다. 상의에는 형광 실리콘으로 된 분홍색 판타스티코 로고와 하의에는 흰색으로 MAGLIETTA라는 피자 이름이 적혀 있다. ㅋㅋㅋㅋ 원래 검은색으로 상하를 연출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반팔과 조거 팬츠를 선택했다. 상의에는 형광 실리콘으로 된 분홍색 판타스티코 로고와 하의에는 흰색으로 MAGLIETTA라는 피자 이름이 적혀 있다. wwww

믿는 거 아니지? 믿는 거 아니지?

닮았네 닮았네

남자의 셋업은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남자의 셋업은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하고 얼른 입어보았다. 하고 얼른 입어보았다.

단품으로 연출하기 좋은 제품으로, 한 벌로 맞춰입는 것을 SET UP이라고 하는 것처럼 몇 마디 말없이 바로 VESTITo 제품을 착용. 분명 10년 이상 패션 브랜드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서인지 16수 정도의 두께로 3만원 정도의 가격대에 비해 곳곳에 섬세함이 느껴지는 옷이었다. 실밥도 촘촘하고 쫀득쫀득해서 단품으로 연출하기 좋은 제품으로, 한 벌로 맞춰입는 것을 SET UP이라고 하는 것처럼 몇 마디 말없이 바로 VESTITo 제품을 착용. 분명 10년 이상 패션 브랜드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서인지 16수 정도의 두께로 3만원 정도의 가격대에 비해 곳곳에 섬세함이 느껴지는 옷이었다. 실밥도 촘촘하고 쫀득쫀득해서

게다가 조금 오버핏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M사이즈를 입은 저도 어깨가 양쪽으로 1.5cm는 넓어 보인다. 게다가 조금 오버핏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M사이즈를 입은 저도 어깨가 양쪽으로 1.5cm는 넓어 보인다.

이것은 기대하지 않았던 효과였지만 보너스, 잭팟을 깬 것 같은 만족감. 이렇게 해주면 나야 고맙지 이것은 기대하지 않았던 효과였지만 보너스, 잭팟을 깬 것 같은 만족감. 이렇게 해주면 나야 고맙지

머리가 왜 그래? 머리가 왜 그래?

바지는 블랙 조거팬츠로 바지는 블랙 조거팬츠로

위아래 전부 검정으로 맞춘후에 구두를 정반대의 화이트톤으로 신어 포인트를 주는건 이제 멋쟁이! 아닌 것 같다. 위아래 전부 검정으로 맞춘후에 구두를 정반대의 화이트톤으로 신어 포인트를 주는건 이제 멋쟁이! 아닌 것 같다.

그동안 너무 많이 걱정했던 패션으로 이제 정말 한물간 코디법이니까.. 차라리 구두까지 블랙으로 한 뒤에 적당한 무게감으로 주는 포인트 스팟이 훨씬 임팩트 있는 것 같아 나. 이 조거 팬츠도 베스티토 로고가 자수로 들어가 있어 무심코 기대한 만큼 심플하다. 그동안 너무 많이 걱정했던 패션으로 이제 정말 한물간 코디법이니까.. 차라리 구두까지 블랙으로 한 뒤에 적당한 무게감으로 주는 포인트 스팟이 훨씬 임팩트 있는 것 같아 나. 이 조거 팬츠도 베스티토 로고가 자수로 들어가 있어 무심코 기대한 만큼 심플하다.

딱 하나… 후회하던 걸 입어보고 난 후에 좀 고민했던 것 같다. 상의에 비해 바지가 타이트한 느낌? 딱 하나… 후회하던 걸 입어보고 난 후에 좀 고민했던 것 같다. 상의에 비해 바지가 타이트한 느낌?

내가 워낙 하체가 말라서 M사이즈로 주문한 것도 있는데 이건 L로 주문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내가 워낙 하체가 말라서 M사이즈로 주문한 것도 있는데 이건 L로 주문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고감도의 소재에 심플하고 세련되어 한층 더 유감스러운 사이즈였다. 고감도의 소재에 심플하고 세련되어 한층 더 유감스러운 사이즈였다.

그래도 발목을 잡아주는 조거만의 시보리로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다는 건 다행이다. 그래도 발목을 잡아주는 조거만의 시보리로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다는 건 다행이다.

자, 전문 트레이닝복 브랜드라고 해도 좋은 베스티트로 남자 셋업 만들기에 도전한 집 앞의 내 모습이다. 신발은 뉴발 990 그레이로 포인트를 줬고 마스크도 일부로 강인한 BLACK을 선택했다. 자, 전문 트레이닝복 브랜드라고 해도 좋은 베스티트로 남자 셋업 만들기에 도전한 집 앞의 내 모습이다. 신발은 뉴발 990 그레이로 포인트를 줬고 마스크도 일부로 강인한 BLACK을 선택했다.

어떻게 포즈를 취할 지 평소보다 조금 고민한 것이, 나 역시 남성의 셋업이라고 하면, 아직 떠오르는 것이 날카로운 재킷과 바지. 그런 정장 차림에 서류가방을 들고 딱 떨어지는 넥타이를 휘날리며 일하는 그런 비즈니스맨들이 생각나서 그런 것 같다. 어떻게 포즈를 취할 지 평소보다 조금 고민한 것이, 나 역시 남성의 셋업이라고 하면, 아직 떠오르는 것이 날카로운 재킷과 바지. 그런 정장 차림에 서류가방을 들고 딱 떨어지는 넥타이를 휘날리며 일하는 그런 비즈니스맨들이 생각나서 그런 것 같다.

뭐 하는 거야, 오빠? 뭐 하는 거야, 오빠?

그래서 더 모호해 보인다. 옆으로 서든지 뒤로 가든지. 그런 가운데, 핑크색의 실리콘 포인트의 앞판과 뒷판 포인트의 존재감. 내가 트레이닝복을 내놓을 수 있는 셋업 느낌으로 베스티토를 선택한 이유. 그래서 더 모호해 보인다. 옆으로 서든지 뒤로 가든지. 그런 가운데, 핑크색의 실리콘 포인트의 앞판과 뒷판 포인트의 존재감. 내가 트레이닝복을 내놓을 수 있는 셋업 느낌으로 베스티토를 선택한 이유.

결국 바지 주머니 아래 포인트 자수 사이로 양손을 집어넣어 트레이닝복 브랜드로서도 충분히 잘 정돈된 단품 같은 느낌이 담길 수 있다는 내 머리 그림대로 사진을 찍어봤다. 애초에 한 벌이었던 것 같은 느낌. 흰색 나이키 모자가 이날의 포인트 결국 바지 주머니 아래 포인트 자수 사이로 양손을 집어넣어 트레이닝복 브랜드로서도 충분히 잘 정돈된 단품 같은 느낌이 담길 수 있다는 내 머리 그림대로 사진을 찍어봤다. 애초에 한 벌이었던 것 같은 느낌. 흰색 나이키 모자가 이날의 포인트

팬츠 포켓속 화이트 자수와 색상으로 맞춘거..알지? 팬츠 포켓속 화이트 자수와 색상으로 맞춘거..알지?

나만 알면 안돼.. 나만 알면 안돼..

일반적으로 남성 셋업은 상의와 내복을 레이어드하거나 요즘 트렌드라는 믹스매치와는 거리가 먼 소재를 통일하거나 톤온톤으로 색을 맞춰 한벌로 연출할 수 있는 코디를 말하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남성 셋업은 상의와 내복을 레이어드하거나 요즘 트렌드라는 믹스매치와는 거리가 먼 소재를 통일하거나 톤온톤으로 색을 맞춰 한벌로 연출할 수 있는 코디를 말하는 것처럼

이렇게 16수 정도의 티셔츠와 어디서나 구할수 있는 면소재의 조거팬츠 트레이닝복 브랜드같은 감성으로도 충분히 SET UP만의 반듯한 느낌을 충분히 연출할수 있다는것 이렇게 16수 정도의 티셔츠와 어디서나 구할수 있는 면소재의 조거팬츠 트레이닝복 브랜드같은 감성으로도 충분히 SET UP만의 반듯한 느낌을 충분히 연출할수 있다는것

다음은 올블랙이 아닌 그레이나 카키, 네이비 정도의 채색으로 톤온톤으로 만드는 SET up 조만간 도전한다. 다음은 올블랙이 아닌 그레이나 카키, 네이비 정도의 채색으로 톤온톤으로 만드는 SET up 조만간 도전한다.

해 지기 전에 원래는 이른 가을, 이른 저녁 노을을 받아서 멋있게 찍고 싶은 영상이었는데 타이밍이 아쉽지만 그래도 열심히 차카쿠 해 지기 전에 원래는 이른 가을, 이른 저녁 노을을 받아서 멋있게 찍고 싶은 영상이었는데 타이밍이 아쉽지만 그래도 열심히 차카쿠

시간과 장소와 상황에 맞게 입는 OOTD룩이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결국 스타일과 패션이라는 게 상식선으로만 올라와 있으면 본인이 어떻게 옷을 스타일링하듯 그건 자기 것이고 자기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니까 다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자. 시간과 장소와 상황에 맞게 입는 OOTD룩이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결국 스타일과 패션이라는 게 상식선으로만 올라와 있으면 본인이 어떻게 옷을 스타일링하듯 그건 자기 것이고 자기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니까 다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자.

단돈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대에 드라마 수트의 주인공들이 입은 남자 셋업만큼이나 나에게는 만족스러운 옷. 그래서 입기만 하면 신사? 단돈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대에 드라마 수트의 주인공들이 입은 남자 셋업만큼이나 나에게는 만족스러운 옷. 그래서 입기만 하면 신사?

기꺼이 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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