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완결 웹툰 <나의 작은 여우별> ‘관어’는 보통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고 저주를 받았다는 손가락질로 여행자가 된다.(이 웹툰에서 말하는 ‘여행자’란 <무엇인가를 찾는 사람>, <보고 듣고 그것을 ‘전달하는 존재’>, <잡귀들의 말을 인간에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특히 빔리는 ‘꿈을 지지 않는 나그네’이다.) 여행자가 되어 이곳저곳 방황하던 중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여우별을 알게 되고 여우별을 찾는 여행을 우연히 만난 ‘솔’과 함께 시작한다.별로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그림도 예뻤고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고.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얽혀 누구 하나 그냥 버리는 캐릭터가 없었다.*인상적인 문구 하나*사람은 원래 외부에서 오는 큰 불행과 내부의 작은 행복을 안고 살아간다.간무리 : 여우별을 찾아 여행하는 여행자. 자신에게 악의가 있는 사람은 뒤집히는 저주를 가지고 있다.설: 인간이 싫은데 어찌된 영문인지 빗떼 여우별 찾기에 합류했다.그들의 인사가 정말 예쁘다.너희들의 앞날에 축복의 등불이 밝아지기를. 떠나는 길에 축복의 등불이 닿기를.그들의 인사가 정말 예쁘다.너희들의 앞날에 축복의 등불이 밝아지기를. 떠나는 길에 축복의 등불이 닿기를.그들의 인사가 정말 예쁘다.너희들의 앞날에 축복의 등불이 밝아지기를. 떠나는 길에 축복의 등불이 닿기를.